1700명분 커피 나눠주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전해
신 시장은 이날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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