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알릴 홍보대사로 'NCT 위시'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위시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CT 위시는 홍보 영상 촬영 등 광주비엔날레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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