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솔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다. 촬영은 이미 이 주부터 진행 중이며, 가수와 화가를 오가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된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오는 3일부터 아트테이너 전시 '뻑 온앤오프'에 참여하는 솔비의 일상도 담긴다.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가 권지안으로서의 일상을 보여줄 솔비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신선함을 안길지도 기대 포인트다.
더불어 전시 '뻑 온앤오프'는 고준, 구준엽, 김완선, 황찬성 등도 참여하기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들과 화가로서 교류하는 솔비의 모습도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 MC인 전현무 역시 이번 전시에 참여하기에 두 사람이 화가로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솔비는 지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면서 화가로서 첫 출발을 알렸고, 이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며 입지를 넓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전시 투어를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인 '2019 라 뉘 블라쉬 파리'에 초청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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