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담은 한경협과 풍산그룹이 글로벌 오피니언리더를 모시고, 경영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마련한 '한경협-풍산 특강'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다.
이번 대담에는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신현우 한화 전략부문 사장,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및 대학생들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미국 대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 미국 정치외교에 정통하신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통찰을 얻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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