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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홍기, 김국진이 인정한 연예계 골프 최강자

뉴스1

입력 2024.07.02 21:33

수정 2024.07.02 21:33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닉쿤, 이홍기가 '나 오늘 라베했어'에 출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아이돌계 골프 강자 이홍기, 닉쿤, 소유, 더보이즈 에릭이 함께했다.

교장 김국진이 2:1 맞춤 눈높이 교육을 위해 이홍기, 닉쿤, 소유, 에릭을 선생님으로 초대해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우리가 기가 꺾인다"라며 소문난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3년 차 구력의 이홍기는 짧은 구력에도 라베가 77개라고 밝히며 소문난 '골프 천재'임을 드러냈다.
이어 김국진은 닉쿤을 소개하며 "닉쿤은 내가 생각하는 연예계 골퍼 최강자다"라고 극찬했다.
닉쿤은 8년 구력으로 라베가 77개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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