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일일 명예 대전역장 됐다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3 13:01

수정 2024.07.03 13:01

대전역 맞이방 내 대전관광센터 굿즈 상점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 이벤트
임인순 대전역장이 지난 2일 열린 대전역내 대전관련 굿즈 판매점인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에서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에게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인순 대전역장이 지난 2일 열린 대전역내 대전관련 굿즈 판매점인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에서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에게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대전역(관리역장 임인순)은 지난 2일 지역의 관광 안내와 더불어 대전시 굿즈를 판매하는 코너인 '꿈돌이와 대전여행' 오픈과 함께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일일 명예역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행사가 끝난 뒤에는 대전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이다.

이날 대전역 일일 명예역장 꿈돌이는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등 철도이용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역 맞이방 내 마련된 '꿈돌이와 대전여행' 코너에서 다음달 열리는 ‘0시 축제’의 홍보 및 대전관광 안내, 대전 굿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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