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 모바일앱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용24는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훈련포털(HRD-Net) 등 여러 사이트에서 각각 제공했던 취업지원,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 등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통합 포털이다.
웹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오는 9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위치기반 서비스로 내 주변 채용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푸시 서비스를 통해 맞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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