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은퇴 이후 인생 제2막을 꿈꾸는 ‘액티브 시니어’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왔다.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2024 머니투데이방송 골든에이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GAA)’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열정 가득, 매력 가득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인 소비패턴과 여가 향유, 사회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 이들을 겨냥한 각종 산업의 성장세 또한 확연한 요즘, 시니어 모델을 찾는 수요 역시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실제로 시니어 모델을 활용한 광고가 젊은 모델을 이용한 광고에 비해 주목도, 참신성, 매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받는 중. 이런 흐름에 발맞춰 ‘2024 머니투데이방송 골든에이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GAA)’는 에너지와 재능 넘치는 새 얼굴을 발굴하여 ‘액티브 시니어’시장과 모델 사이 가교 구실을 자처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8월 20일 오후 4시까지 ‘골든에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45세 이상으로 1979년생부터 지원 가능하며,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이번 대회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영상 및 사진 촬영이 일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골든에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시니어 모델이 많이 배출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꿈을 가진 시니어 세대가 인생의 황금기인 골든에이지(Golden-age)를 시작할 수 있는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그 꿈이 현실이 될 무대 ‘2024 머니투데이방송 골든에이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는 서류 전형과 예선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7일 대망의 본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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