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기장지역 관광 활성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3 18:54

수정 2024.07.03 18:54

동서대 학생들이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버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 학생들이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버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육성(LINC 3.0)사업단은 지난달 27~28일 기장군 일대와 대보름(부산 유니크 베뉴)에서 개최된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버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장군 관광진흥과의 수요를 반영한 기장군 관광문제 발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 죽도 관광자원화 방안 등의 주제가 마련됐다.


동서대 플러팅기장(관광경영컨벤션 전공 양재익, 이경훈, 이준수, 김명현)은 기장 일광 해안가를 관광 매력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플로팅 빌리지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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