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우주리뷰상은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하는 서평 공모전이다.
우주리뷰상 서평 공모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주최 측이 선정한 서평 추천 도서 300권을 포함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매 이내가 원칙이며 1인이 복수의 서평을 제출할 수 있다.
총상금 규모는 1000만원으로 최우수작(300만원) 1편, 우수작(100만원) 7편을 뽑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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