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청주점 새단장 후 오픈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4 18:04

수정 2024.07.04 18:04

홈플러스가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소재 청주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2030세대 잠재고객의 온·오프라인 멀티쇼핑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고객 추가 유입에도 힘을 쏟는다는 포부다.

홈플러스는 청주점에 상권 데이터를 반영해 리뉴얼했다. 간편식의 모든 것 '다이닝 스트리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2030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면 박물관'에도 변화를 줬다. 라면을 매운 정도에 따라 '매운맛 1~4단계'로 구분 진열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다양한 먹거리를 오픈 특가로 판매한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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