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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역전 우승 허인회의 드라이버..."캘러웨이 Ai Smoke 340 사전 예약 구매"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5 10:30

수정 2024.07.05 11:18

5타차 역전 우승 허인회의 드라이버 나왔다
Ai Smoke 340 사전 예약 구매 진행중
허인회 "정교한 티샷, 거리 내야하는 세컨샷에 탁월"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허인회 프로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허인회 프로

캘러웨이골프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가 시작됐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코스 공략과 컨트롤이 쉽고, 3번 우드보다 두배 큰 헤드 사이즈로 보다 많은 비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이 드라이버는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 뿐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와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돼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내며, 그 결과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최종전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 홀에서 인상적인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로 그 클럽이다.


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허인회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허인회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허인회 프로는 파5의 18번 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린 앞 실개천 페널티 구역을 넘겨 약 240m의 캐리거리가 필요한 세컨샷에서 허인회 프로는 캘러웨이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런 흐름을 타고 1차 연장 전에서 긴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2차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가 결국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 프로는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대회 준비 중 캘러웨이 투어 프로팀에서 제공한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직접 테스트한 후 바로 대회에서 사용해 골프팬들에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허인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제패 우승 세레머니. KPGA 제공
허인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제패 우승 세레머니. KPGA 제공

[KPGA 제공]
[KPGA 제공]

한편, 허인회 프로는 “가끔 3번 우드보다 멀리 보내고 싶을 때가 있었고,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가 바로 그런 클럽인 것을 알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교한 티샷과 거리를 많이 내야 하는 세컨샷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드라이버 선택 배경과 클럽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해당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정식 출시일 전인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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