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부산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는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20개 분야 총 250명(당연직 2명, 위촉직 248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연임된 위원은 38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충북도, 경기 안양·의왕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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