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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이 멋있었다"

뉴시스

입력 2024.07.07 09:57

수정 2024.07.07 10:41

[서울=뉴시스] 유재석이 과거 황정민이 아기를 태우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 슈퍼카를 구입케 됐다고 밝혔다(사진= 핑계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재석이 과거 황정민이 아기를 태우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 슈퍼카를 구입케 됐다고 밝혔다(사진= 핑계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유재석이 과거 황정민이 아기를 태우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 슈퍼카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과거 서울 강남 서래마을에서 황정민과 그의 아들을 처음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어느 순간 슈퍼카가 아라라랑하면서 오더니 딱 섰다. 정민이형이었다. 참 멋있었다. 옆에 아기 태우고"라고 회상했다.

양세찬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하고 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슈퍼카 산 거다"고 답했다.


이에 황정민은 "자기 차 자랑하려고"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황정민을 보고) '아 저거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민은 일상에 대해서 "우리 막내가 7살인데 애 씻기고 재우고, 그러고 저녁 9시 30분, 10시쯤에 같이 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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