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녀들에 둘러싸인 푸틴과 김정은…AI로 만든 사진

뉴시스

입력 2024.07.07 10:49

수정 2024.07.07 10:49

[서울=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온라인상에서 AI로 생성된 두 사람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온라인상에서 AI로 생성된 두 사람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온라인상에서 AI로 생성된 두 사람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6일 현재 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모두 AI로 생성한 이미지다.

두 사람이 미녀들에 둘러싸여 활짝 웃는 모습,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서울=뉴시스] 두 사람이 미녀들에 둘러싸여 활짝 웃는 모습,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두 사람이 미녀들에 둘러싸여 활짝 웃는 모습,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AI로 생성한 이미지가 맞냐”, “진짜 같다”, “기술이 너무 발전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24년 만에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북한은 푸틴 대통령 방북 행사를 위해 러시아 국기 1만5000개로 평양을 장식했다.
또 푸틴 대통령 차가 지나가는 길목에 인사말이 적힌 배너도 설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새벽 시간 북한에 도착했음에도 공항에 직접 나와 영접했다.
푸틴 대통령이 떠날 때도 공항에 직접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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