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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4중 추돌 사고 발생…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7 20:30

수정 2024.07.07 20:32

이준석 기자
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용산구 이촌동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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