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수원 중점구간 행렬 참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오는 10월 6일 진행되며,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행렬에 참가한다.
공동재현 행렬 전 진행되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으며, 500명 이내를 모집한다.
1차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16일(총 4회 중 1회 참석), 2차 오리엔테이션은 9월 9~12일(총 2회 중 1회 참석) 열린다. 행렬 당일(10월 6일) 오전 10시에 집결해 오후 8시 해산할 예정이다.
원행단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점심, 간식, 축제 참여증서, 단체 기념사진,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준다.
홍보물 하단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거리에서 놀장' 공연팀과 '수행원 2기' 기획홍보단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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