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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 화성 공장 화재 유족 위한 물품 지원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8 11:06

수정 2024.07.08 11:06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피해 유족들을 위하여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이번 지원은 행정안전부, 화성시 등과의 협의 및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과 유족 등 깊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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