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트롯챔피언'이 '2024 보령머드축제' 폐막 기념 특집 무대를 펼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MBC플러스가 주관하는 '2024 보령머드축제' 폐막 기념 '트롯챔피언 in 보령'이 오는 8월 4일 보령시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트롯챔피언 in 보령'에는 장민호, 영탁, 진성, 손태진 등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하여 '2024 보령머드축제'의 마지막 밤을 빛낼 예정이다.
MC는 장민호가 맡는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이 폐막식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는 진행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의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탁, 명불허전 트로트계의 대부 진성,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제대로 섭렵한 손태진도 폐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다.
이외에도 은가은, 양지원,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 정다경, 복지은, 고정우, 하동근, 영기, 강재수, 네시아, 허찬미, 송민경, 초선, 임찬, 이예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의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MBC플러스는 "이번 '트롯챔피언 in 보령'을 통해 트로트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2024 보령머드축제'의 마지막 날을 추억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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