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황영기 회장)은 이병설 ㈜숨메디텍 대표를 지난 8일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후원자들이 속해 있다.
그린리더로 위촉된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에 동참 중이다.
이 대표는 “함께 하기에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 사각지대 아동, 다문화 가정, 화상 어린이 환자, 전쟁으로 인한 난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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