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모피 일 년에 단! 한번 역시즌 초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백화점 3층과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모피가 트렌디한 스타일과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며 전 연령층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진도, 동우모피 두 브랜드가 참여해 400벌 규모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출시한 신상품을 추가 할인하고 특가상품과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100만~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역시즌 상품을 빠르게 선보인 행사다.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 있다면 부담 없이 이용해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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