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윤상현 "민주와 싸워 이기는 승리 DNA 있다"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9 17:25

수정 2024.07.09 17:29

[광주=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8. xconfind@newsis.com /사진=뉴시스
[광주=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8. xconfind@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9일 "저 윤상현 몸에는 민주당과 싸워 이기는 승리의 DNA가 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TV조선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1차 토론회에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갑자기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갑자기 투입돼서 6·4지방선거를 이겼고, 7·30 재보궐 15군데 중에 11개를 이겼다. 당시 민주당 지도부는 총 사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제가 지역구 활동을 참 열심히 해서 미쳤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여러가지 현안 사업 대해서 워낙 지역 유권자분들 지지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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