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NFL 테네시 타이탄스 후원 3년 연장

김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9 19:13

수정 2024.07.09 19:13

8일(현지시간) LG전자 테네시 공장에서 '테네시 타이탄스' 관계자, 현지 임직원들이 파트너십 연장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8일(현지시간) LG전자 테네시 공장에서 '테네시 타이탄스' 관계자, 현지 임직원들이 파트너십 연장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핵심 생산거점인 미국 테네시 지역의 프로풋볼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접점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연고를 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의 공식 후원을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LG전자는 2021년부터 3년간 테네시 타이탄스를 공식 후원해왔다.


이날 타이탄스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인 정규황 부사장과 댄 월리 타이탄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주요 관계자와 제본 키어스, 키스 브룩 등 타이탄스 전현직 스타 선수들이 참석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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