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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최진혁에 거절당했다는 오해?…난 좋지" 너스레

뉴스1

입력 2024.07.09 21:23

수정 2024.07.09 21:23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여진과 최진혁의 인연이 공개됐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임원희-이상민과 강경헌-최여진-이수경의 3대3 미팅이 이어졌다.

강경헌-탁재훈, 최여진-임원희, 이수경-이상민이 각각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순간, 배우 최진혁이 초대형 '메기남'으로 등장해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진혁은 최여진과 두 작품을 함께한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최여진은 최진혁에 대해 "훌륭한 외모를 가지셨고,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며 "촬영장에서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장난으로 플러팅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박준금이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해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거절당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고. 최진혁이 이를 미안해하자 최여진이 "난 좋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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