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번위스키 브랜드 '배럴크래프트(Barrell Craft)'를 아시아 최초로 단독 론칭했다.
10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배럴크래프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미국의 '배럴크래프트 스피리츠(Barrell Craft Spirits)'는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cask strength whiskey)로 유명한 오리지널 독립 블렌딩 기업이다.
고유한 블렌딩과 숙성 기술로 최근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배럴크래프트의 위스키 제품은 배럴 씨그라스(Barrell Seagrass), 배럴 밴티지(Barrell Vantage) 배럴 도브테일(Barrell Dovetail) 배럴 파운데이션 버번(Barrell Foundation Bourbon) 등 총 4종이다.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도 극소량 생산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럴크래프트 위스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성장세에 있는 프리미엄 주류 카테고리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