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수익률은 18.01%(9일 기준)로 같은 유형 85개 상품의 평균(7.01%) 대비 두 배를 웃돈다. 지난 6월 말 기준 만기수익률(YTM)은 연 3.1% 수준이며, 매해 3월과 9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KB운용 김찬영 ETF사업본부장은 "이 상품을 활용하면 채권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면서 소액으로도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운용이 상장한 109개 ETF는 오는 17일부터 브랜드명을 'KBSTAR'에서 'RISE'로 일괄 변경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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