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쓰리랑'의 '소풍 가는 길' 특집엔 배우 선우용여,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 가수 노지훈,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한다. 이들은 '미스쓰리랑' 톱7 멤버들과 흥겨운 트로트 쇼풍을 펼친다.
'원조 시트콤의 여왕' 선우용여가 불꽃 같은 승리욕을 드러내며 이날 대결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같은 팀 미스김의 대결 도중에는 난데없는 함성을 내질러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이 녹슬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톱7 멤버들도 함께 몸을 흔들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 중 "저렇게 꺾여도 괜찮냐"라는 출연진들의 걱정을 들을 정도로 다이아몬드 스텝 마스터에 진심인 멤버가 등장한다.
또한 '여심 방화범' 노지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등장부터 톱7 멤버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노지훈의 실물을 영접한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신기루는 가수 진욱의 무대 도중 아찔한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신기루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빌며 사죄의 뜻을 전한다는 후문이다.
또 신기루는 이날 '소풍 가는 길' 특집에 맞춰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특급 도시락을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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