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전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도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얼굴을 가린 한 남성과 다정하게 음료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아들을 출산한지 5개월이 됐지만 여전한 '베이비 페이스'가 돋보인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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