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저를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중 4명은 인플레이션 안정에 진전이 있었으나 금리 인하 기대가 외환시장,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점검해봐야 한다고 봤다”며 “나머지 2명은 기본적으로 물가가 많이 낮아져서 금리 인하 가능성 논의할 분위기 조성됐고 외환시장 동향 및 가계부채 지켜보자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1 11:29
수정 2024.07.11 11:29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