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내달 데뷔를 앞두고 유닛 프로필을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크의 유닛 프로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유닛은 최한, 현민, 지빈이다. 이들은 자유롭고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주는 점프 포즈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두 번째 유닛인 도하, 끼엔, 리오토, 지우는 각기 다른 헤어 스타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선보인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됐다. 팀명 아크는 '올웨이스 리멤버 더 리얼 커넥션(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다.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중요 가치로 내세워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미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인 '미스틱 인큐베이션 캠프'(MYSTIC Incubation Camp)를 거쳐 걸그룹 빌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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