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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2 09:00

수정 2024.07.12 09:00

주택구입부담지수 6분기 연속 하락세, 낮은 금리로 집 살 수 있는 기회
합리적인 분양가에 미래가치 높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계약자 발길 이어져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_투시도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_투시도


내 집 마련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는 분위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던 스트레스 DSR 강화가 9월로 연기돼 주택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고 보여진다.

금리 부담 또한 감소하는 분위기다. 6월 28일 한국은행의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1%로 지난달 대비 0.02%p가 떨어졌는데, 이는 7개월 연속 하락세인 수치이며, 2022년 5월 3.90% 이후 최저 수준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일 한국금융주택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62.8로 전 분기(64.6)보다 1.8p 하락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대출로 주택 구입 시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가 낮을 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K-HAI는 2022년 3분기 89.3을 기록하며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이후 6분기째 하락세다.


여기에 대출 규제 강화가 연기된 점도 힘을 더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달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9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3단계 적용도 내년 초에서 내년 7월로 미뤄졌다. 해당 조치를 통해 신규 대출자들의 대출 한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일시적으로 적어지며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가구에게 유리하다. 게다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원~4억9,100만원으로 5억원 이하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금융혜택도 적용된다.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덤이다. 단지는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한편,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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