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는 율희가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율희의 몸무게가 49.7㎏으로 나온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율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입고 가녀린 팔뚝 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어 "천천히 빼고 유지하니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뒤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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