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덴마크와 지식재산분야 포괄협력MOU
- 인도·브라질 등 신흥국과 협력, 韓 우호환경 조성
- 인도·브라질 등 신흥국과 협력, 韓 우호환경 조성
김 청장은 우선 브라질·덴마크 등 2개 특허청과 지식재산분야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지식재산 보호 및 사업화, 지식재산 데이터의 교환, 심사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인도·독일·아르헨티나와는 포괄협력 MOU를 맺기로 합의하고, 향후 관련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김 청장은 "이번 10개청과의 양자회의를 통해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 대응과 우리기업에 우호적인 경영환경 조성, 고품질 심사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면서 "특허출원 세계 제4위의 강국으로서 선진 지식재산 인프라를 전파하고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위한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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