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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쾌적한 실내 페스티벌…'해브 어 나이스 트립'

뉴시스

입력 2024.07.11 16:54

수정 2024.07.11 16:54

[서울=뉴시스] 도시형 실내 페스트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시형 실내 페스트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HAVE A NICE TRIP 2024)가 오는 27~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11일 이렇게 밝히고 "우천 등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 실내에서 개최돼 날씨 걱정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페스티벌 첫날인 27일에는 8년 만에 내한하는 영국 록밴드 트래비스를 비롯해 가수 알렉 벤자민·피치 핏·헨리 무디·윌 하이드·케냐 그레이스·하현상·홍이삭·도리·솔루션스·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킹 크룰·삼파·올웨이즈·레미 울프·권진아·설·적재·걸 갱·너드커넥션·구름·주니의 무대가 펼쳐진다.

페스트벌 현장에는 휴양지의 여유가 느껴지는 휴식존과 다양한 메뉴의 F&B(음식과 음료) 부스, 포토존 등이 구성된다.
또한 아티스트 MD(홍보용 상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코스모폴리탄 부스에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YES24·Fev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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