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일본 공항부터 백화점까지 농협카드로 싸게 다녀볼까"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1 21:36

수정 2024.07.11 21:36

NH농협카드, 해외여행 관련 프로모션 실시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해외여행 예정 월을 선택하시면,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벤트가 열린다. NH농협카드 이벤트페이지(공식홈페이지, NH농협카드앱)에서 해외여행 예정 월을 선택해 응모한 후 해당 월에 해외 가맹점에서 1원 이상 이용하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100% 증정한다.

해외 숙박에 대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해외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아고다 △호텔스닷컴에서는 최대 10%를, △트립닷컴에서는 최대 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기 응모 이벤트 및 해외 숙박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NH농협 개인카드(단,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해야 한다.


JCB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가 있다면, 슈퍼 엔저의 환율 혜택을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도쿄를 방문한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편도 요금 기준으로 성인은 270엔, 어린이는 140엔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9.30)을 방문하면 500엔 할인쿠폰 2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쿄 외에도 규슈와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한다면 △드럭일레븐 이용 시 7% 즉시할인(QR코드 제시)을 받을 수 있으며,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를 이용한다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로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일본 숙박 예약에 특화된 △라쿠텐 트래블에서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6%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원조 몽쥬약국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15% 할인, 15% 세금환급)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 한 잔부터 해외 숙박, 현지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NH농협카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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