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행 가능한 최적화된 직무 커리큘럼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 가능한 수강자의 경우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비 등은 전액 무료이고, 훈련장려금도 일부 지원된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1개 과정이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 시티 5개 직무 과정 △스마트 플랜트 △스마트 안전 △건설품질관리 등이다.
교육 수료자는 종합 건설사 및 협력사 등 국내외 현장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국내 건설사 유일한 건설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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