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0℃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과정 거쳐
[파이낸셜뉴스] 테팔은 ‘불꽃 셰프’ 박성우와 아이스포스 칼을 활용한 이탈리안 레시피를 소개하는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테팔에 따르면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박성우 셰프는 아이스포스 칼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10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진행했다.
테팔 인스타그램 구독자인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박성우 셰프는 전문가처럼 칼을 사용 및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탈리안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날 박성우 셰프는 쿠킹스쿨 메뉴인 오징어 샐러드를 요리하기 위해 생오징어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칼의 핵심인 뛰어난 절삭력을 선보였다.
그는 “아이스포스 칼은 질기거나 딱딱한 식재료도 손쉽게 자를 수 있어 요리 초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사용이 편리해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킹스쿨 참가자들은 박성우 셰프의 설명에 따라 아이스포스 칼로 재료를 다듬고 테팔 인덕션 블라썸 냄비를 이용해 봉골레 파스타 등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며 손쉽게 요리를 배우는 경험을 했다.
테팔 아이스포스 칼은 영하 120℃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공법으로 제작해 뛰어난 절삭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고기나 문어처럼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는 물론이고, 수박같이 크고 단단한 과일도 무리 없이 단번에 손질할 수 있다.
또한 칼을 들었을 때 균형감있게 안정적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볼스터 디자인으로 칼날 끝의 손상을 방지하는 동시에 손을 보호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날카로운 칼날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러가지 크기의 식도와 과도로 출시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테팔은 참신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박성우 셰프와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아이스포스 칼 라인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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