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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닥터피티 대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 가입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2 11:34

수정 2024.07.12 11:34

김동욱 닥터피티 대표(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한적십자사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김동욱 닥터피티 대표(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한적십자사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동욱 닥터피티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12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9일 인천 구월동 닥터피티에서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아너스클럽의 267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 받은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67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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