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소노캄 등 6개 사업장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5월 선보인 동남아시아 로컬푸드를 잇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 두번째 에피소드로, 내달 31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진행한다.
신규 메뉴로는 새우와 홍합을 곁들인 해산물 빠에야, 그리스식 닭요리 기로스, 모시조개가 들어간 아루굴라 대구구이, 토마토와 계란을 사용한 튀르키예 가정식 메네멘, 되네르 케밥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디저트까지 20여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8만9000원부터이며, 프로모션 세부 메뉴와 이용 시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지중해에 이어 유럽, 남미 등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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