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12일 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싱가포르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슬렌더 몸매와 직각 어깨를 뽐냈으며, 고혹적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수는 지난 2월 개인 소속사 블리수(BLISOO)와 동행을 공식화했으며, 블랙핑크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간다. 또한 차기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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