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차량을 둔 채 사라진 운전자를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13일 오전 1시 1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가로등을 들이 받고 전복됐다.
운전자는 차량 충격 후 뒤집힌 차량에서 빠져나와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운전자를 찾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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