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10분께(미 동부시간) 유세중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불법 이민 문제를 지적하던 과정에서 총소리가 갑자기 들렸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언대 밑으로 급히 몸을 숙였다. 동시에 경호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뛰어갔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어서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보였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단으로 내려와 이동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차량을 타고 유세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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