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았다.
트럼프는 얼굴에 핏자국이 있었지만 안전한 상태로 알려졌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맡고 있는 미 비밀경호국 대변인 앤서니 구글리에미는 "이날 밤 펜실베이니아 트럼프 유세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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