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14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해외의 해변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정호연은 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호연은 자연스러운 탈색 머리를 휘날리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미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2016년 1월부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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