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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CTO 영입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5 09:13

수정 2024.07.15 09:13

"플랫폼 혁신 글로벌 진출 가속"
김현석 원스토어 신임 CTO. 원스토어 제공
김현석 원스토어 신임 CTO. 원스토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김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이다.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게임 개발 그룹장, CIO 직속 기술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김 CTO는 20여년 간의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웹3.0(Web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업모델(BM) 최적화 및 신규사업 추진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원스토어는 기대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선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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