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가락IC서 차량 전복 사고...'빗길에 미끄러져'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5 09:32

수정 2024.07.15 09:32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IC램프구간 경마공원에서 가락요금소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A씨(70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전복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IC램프구간 경마공원에서 가락요금소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A씨(70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전복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빗길 고속도로에서 70대 운전자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 2지선 김해방향 가락 IC램프구간 경마공원에서 가락 요금소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A씨(70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전복됐다.

사고로 운전자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은 오전 6시 43분께 견인됐으며 오전 6시 46분을 기점으로 교통상황은 정상화됐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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