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체중 조절도 맛있게" 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내놨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5 10:35

수정 2024.07.15 10:35

누들핏 짜파구리맛(왼쪽)'과 '누들핏 카구리맛' /사진=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왼쪽)'과 '누들핏 카구리맛' /사진=농심
[파이낸셜뉴스]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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