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제주지역 결합상품 판매
노랑풍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핫플 호캉스 & 어트랙션 페스티벌'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경기, 인천,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과 주변 어트랙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유 일정 상품을 제안한다. 담당 MD가 직접 추천하는 지역별 추천 관광 정보를 통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글래드 여의도·강남 호텔(한강 요트투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조식, 케이블카, 서울시티버스, N타워, 고궁투어) △용인 골든튤립에버호텔(에버랜드 입장권) △인천 제이앤파크호텔(루프탑 수영장, 요트 세일링 투어) △제주신화월드(조식,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유로운 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방 거주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어트랙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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