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16일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존3'는 김동현, 덱스의 합류로 새롭게 탄생한 '존버즈'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더존3'의 베테랑 유재석, 권유리와 함께 파워풀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새 멤버 김동현, 덱스가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직접 확인하고 싶게 한다.
특히 네 명의 케미는 물론, 멤버 사이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체급부터 다른 버티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이번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을 예고, 기상천외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무장한 '더 존'에 도전하는 '존버즈'가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 것인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극강의 미션 속 유재석, 권유리가 버티기를 포기하려는 찰나, 마치 구원투수처럼 나타난 김동현, 덱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피지컬로 미션을 돌파하는 모습에 유재석, 권유리는 "너무 멋있다 정말" 등 감탄을 쏟아내 그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게 새로운 멤버 김동현, 덱스까지 역대급 구성으로 최강 ‘존버즈’를 완성한 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극한의 미션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존3'는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시즌1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시즌3는 오는 8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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