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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주거 만족도 높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7월 공급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6 10:02

수정 2024.07.16 10:02

사진=‘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아파트는 품질, 기술력, 특화설계 등에서 우수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브랜드 아파트를 소유한 것에 대한 ‘자부심’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총 3만238세대 공급에 28만2,794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려 평균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밖에 다른 건설사들은 3만1,399세대 공급에 11만4,539명이 청약 접수, 평균 3.65대 1에 그쳤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약 2.56배 많은 수요자가 몰린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인 병점역 일원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7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한국기업평가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 63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특히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목해볼 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세권 일대는 1군 브랜드로 이루어진 미니신도시가 조성(예정)돼 향후 시너지를 발휘하며 주거 가치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양산1구역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양산3구역)와 양산2구역, 양산4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세마2지구까지 포함해 병점역세권 일대에는 향후 약 1만2천세대 가량의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단지 주변은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병점역에서 GTX-C를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있고,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를 비롯해 양산도서관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지역 최초 파크골프 특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병점역을 현재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 추진할 계획이며, 이 계획이 확정되면 병점역이 경기남부 교통허브의 중심지로서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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